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최근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며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서 열린 창립자 미팅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추가 하락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9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9월 22일 서울에서 개최된 커뮤니티 밋업에서 니콜라스 코칼리스(Nicolas Kokkalis)와 청디아오 판(Chengdiao Fan) 공동 창립자가 스마트 계약과 인공지능(AI) 기반 KYC 기능 등을 발표했으나, 가격은 오히려 0.1842달러까지 추락하며 사상 최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하루를 0.2860달러로 마감했지만 하락 압력은 여전히 강했다.
현재 PI 가격은 0.27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전날 19% 폭락에 이어 다시 5% 추가 하락했다. 이는 하락 채널 돌파가 무효화된 것으로, S2 피벗 지점인 0.2387달러가 다음 주요 목표가 될 수 있다. 만약 0.1842달러 아래에서 일간 마감할 경우, 0.1555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기술 지표 역시 약세를 뒷받침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25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으며, 이동평균수렴·발산(MACD)은 지난 21일 시그널선을 하회한 이후 하락세를 확대 중이다. 이는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중앙화거래소(CEX) 지갑 잔고는 24시간 동안 약 796만 PI가 순유출되며 줄어들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며, 단기 반등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실제로 0.2996달러 이상에서 안착한다면 0.3220달러의 추세선 돌파를 시도할 수 있고, 0.2838달러 부근이 새로운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결국 파이 네트워크는 단기적으로 하락 압력이 우세하지만, 저가 매수 움직임과 향후 기술 업그레이드 기대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주요 지지선과 기술적 지표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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