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밈코인 종목들은 일부 회복을 시도했으나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코인들이 지지선을 확인하며 반등했지만, 밈코인의 경우 단기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주간 손실이 뚜렷하다.
한국시간 23일 오후 6시 20분 기준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242달러로 24시간 동안 1.33% 상승했으나 최근 7일간 9.30% 하락했다. 시바이누(Shiba Inu, SHIB)도 0.00001225달러로 하루 1.36% 상승했지만, 주간 기준 6.64%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밈코인 시장의 또 다른 대표주자인 페페(Pepe, PEPE)는 0.000975달러로 소폭 반등했으나 7일간 9.94% 급락했고, 봉크(Bonk, BONK)는 0.00002108달러로 하루 2.78% 상승했으나 주간 낙폭은 9.78%에 달했다. 밈코어(MemeCore, M)는 2.40달러로 하루 새 9.79% 하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단기 반등 배경에는 뉴욕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자리 잡고 있다. 주요 대형 코인의 회복세가 밈코인에도 단기 매수세를 불러왔으나, 주간 낙폭이 커 기관 수요가 취약한 밈코인들은 반등 탄력이 제한적이었다.
시장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전문가들은 밈코인이 기술적 분석보다는 투자 심리와 커뮤니티 활동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단기 반등 후 재차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특히 주요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하락세는 가속화될 수 있으며, 반대로 대형 코인 강세장이 지속될 경우에만 추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밈코인 시장은 단기적 반등 흐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심리 의존도가 높아 높은 변동성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보수적 접근과 위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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