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21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를 유지하며 과거 사이클과 유사한 강세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근거로 3.60달러에서 최대 33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9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는 2017년과 2021년 사례를 근거로 21주 EMA를 되돌린 이후 XRP가 각각 1,610%와 414%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6월 9일 XRP가 21주 EMA를 재테스트한 이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도 9.60달러에서 33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이더내셔널(EtherNasyonaL)은 장기 차트 구조를 통해 2013년, 2017년, 2021년 사이클과 현재 흐름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3.31달러 부근이 2017년 고점이자 공급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6달러에서 10달러 사이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2.71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평가된다.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9월 초부터 XRP가 이 가격대를 반복적으로 방어해왔으며, 이 선을 유지할 경우 3.20달러와 3.60달러가 단기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XRP는 약 2.8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 지지선 방어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지지선 붕괴 시 기술적 구조가 무너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국 XRP는 장기 패턴과 단기 지지선 사이에서 분수령을 맞고 있다. 과거 사이클과 유사한 흐름이 반복된다면 강세 전환 가능성이 크지만, 반대로 지지선이 붕괴되면 또 다른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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