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은퇴 준비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2035년까지 은퇴에 필요한 비트코인 규모를 국가별·연령별로 분석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 결과, 대다수 국가에서 은퇴에 필요한 비트코인 보유량이 1개 미만이어도 충분하지만, 경제 수준과 나이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9월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연구자 스민스톤 위드(Sminston With)는 96개국과 5세부터 75세까지 아홉 개 연령 그룹을 대상으로 은퇴 비용을 추산했다. 해당 모델은 연 7% 물가상승률과 보수적인 비트코인 장기 가격 전망을 기반으로, 은퇴자가 100세까지 생활비를 비트코인으로 직접 지출하는 방식을 가정했다.
연구 결과, 버뮤다·노르웨이·룩셈부르크·카타르·아일랜드 등 고소득 국가는 은퇴 자금에 1~5BTC가 필요했다. 반면 남수단·미얀마·캄보디아 등 저비용 국가는 0.01~0.05BTC 수준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은 대부분 연령대에서 0.5~1BTC가 필요했고, 캐나다는 0.3~1BTC로 다소 낮게 산출됐다. 터키와 태국은 약 0.05~0.1BTC 수준으로 서구권 국가보다 저렴한 은퇴 비용이 제시됐다.
연령별 차이도 두드러졌다. 현재 5세 아동은 85년 생활비 충당을 위해 2.77BTC가 필요했으며, 35세 성인은 55년치, 75세 노인은 15년치만 계산하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가 요구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