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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지표 충격! XRP 2.83달러 지지선 붕괴에 투자자 긴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07:01]

미국 실업지표 충격! XRP 2.83달러 지지선 붕괴에 투자자 긴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6 [07:01]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9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리플의 토큰 엑스알피(XRP)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라는 경제지표 발표 이후 약세를 이어가며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2.83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ㅇㅓ졌다. 최근 1주일간 XRP는 10% 넘게 하락해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20일 종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8,000건으로, 시장 예상치 23만 5,000건을 크게 밑돌았다. 이는 전주 23만 2,000건 대비 1만 4,000건 줄어든 수치로, 노동시장의 탄탄함을 보여주지만 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앞서 연준은 9월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4.00~4.25%로 낮췄다. 그러나 동시에 발표된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8%로 상향 조정되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역시 2.6%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물가 압력과 노동시장 탄탄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통화정책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기술적으로 XRP는 50일 EMA인 2.94달러 저항선에서 반등에 실패한 뒤, 100일 EMA 2.83달러 지지선에서 힘겨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3으로 약세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역시 매도 신호를 유지해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

 

만약 2.83달러 지지가 무너질 경우 200일 EMA인 2.60달러와 심리적 지지선 2.50달러가 하락 방어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대로 단기적으로 2.83달러 지지를 유지하고 2.94달러를 돌파할 경우 단기 반등 시도가 가능하지만, 7월 이후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돌파해야 본격적인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

 

투자자들은 9월 26일 발표 예정인 미국 근원 PCE 지표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4분기 정책 방향과 XRP 가격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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