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단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준 금리 인하 직후 지난해와 유사한 반등 패턴이 재현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테드 필로스(Ted Pillows)는 11%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55% 반등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9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필로스는 지난해 연준 금리 인하 당시 비트코인이 초반 하락 후 58% 급등했던 사례를 상기시켰다. 그는 현재 가격 구조가 당시와 유사하며 이번에는 오히려 더 강력한 반등 여건이 마련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1만 1,101달러 부근에서 주요 지지선을 지키고 있다.
그는 지난해 9만 3,000달러 수준에서 시작된 반등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초기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기 전망은 여전히 상승 쪽에 무게를 두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필로스는 최근 시장에서 기관 수요가 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방향성 지수(DMI)가 약세 신호를 나타내 단기적으로 11% 하락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일일 차트에서는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며 지지선 붕괴 시 추가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뒤따랐다.
다만 그는 연준의 25bp 금리 인하 결정이 지난해와 비슷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형 투자자들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급락을 매수 기회로 삼았고, 이번에도 공포가 극대화될 때 강한 반등이 촉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필로스는 이번 조정이 단기 약세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는 16만 2,000달러 수준까지 55%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기 하락이 오히려 대규모 상승을 위한 연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전략적 접근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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