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기반 첫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mXRP’가 출시되며 투자자들의 수익 창출 기회가 확대됐다. 이번 출시는 XRP 디파이(DeFi) 생태계 확장을 촉진하고 장기적으로는 XRP 매수 압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다스(Midas)가 악셀라(Axelar)와 협력해 XRP 레저의 EVM을 통해 mXRP를 발행했다. 이 토큰은 XRP를 담보로 발행되며 연 최대 8%의 연간 수익률(APY)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악셀라는 최대 10%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노도스파이낸스(Anodos Finance) 공동창업자 파넥 메크라스(Panek Mekras)는 mXRP가 단순히 XRP를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이자 수익을 내는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별도의 토큰 보상을 받지 않고, 수익이 자동으로 mXRP의 가치에 반영되는 구조다. 수익은 대출, 마켓 메이킹, 디파이 프로토콜 활용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창출된다.
이 토큰은 다른 리퀴드 스테이킹 자산인 stETH, jitoSOL, sAVAX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즉, 투자자가 mXRP를 매수하고 보유하기만 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이를 위해 투자자는 보유한 XRP를 판매하거나 신규 자금을 투입해 mXRP를 매수해야 한다.
메크라스는 mXRP 출시에 따라 XRP에 지속적인 매수 압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XRP 발행 과정에서 사용된 XRP는 모두 락업되어 유통에서 제외되며, 이는 공급 감소로 이어져 가격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다.
현재 XRP 가격은 약 2.76달러로 24시간 기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mXRP와 플레어 네트워크의 FXRP 등 새로운 토큰들이 결합하면서 XRP 생태계 확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FXRP는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지만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mXRP와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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