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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승인·PYUSD 출시…스텔라(XLM) 반등 계기 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15:48]

ETF 승인·PYUSD 출시…스텔라(XLM) 반등 계기 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6 [15:48]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Stellar, XLM)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해시덱스(Hashdex) ETF 승인에도 불구하고 6% 이상 하락하며 주요 지지선 근처에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 약세가 뚜렷하지만, 기술 지표는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9월 2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스텔라는 전일 6% 넘게 하락한 뒤 금요일 현재 약 0.35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낙폭은 SEC가 해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US ETF(NCIQ)를 승인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스텔라를 포함하도록 허용한 직후 발생했다.

 

해시덱스 CEO 마르셀로 삼파이오는 “이번 확장을 통해 투자자들이 하나의 상품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스텔라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암호화폐 시장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ETF 편입은 단기 가격 변동과 별개로 스텔라의 장기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스텔라 생태계 확장도 주목된다. 최근 페이팔은 스텔라 네트워크 기반으로 자체 스테이블코인 PYUSD를 출시했으며, 이는 실물 결제 분야에서 스텔라의 활용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XLM 롱-숏 비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일부 거래자들이 가격 회복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기술적으로는 스텔라가 하락 쐐기형 패턴 상단에서 저항을 받은 뒤 11.5% 밀려났다. 현재 200일 지수이동평균선(0.340달러)과 주간 지지선(0.331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시도 중이며, 반등 시 0.381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다. 다만 RSI(상대강도지수)가 39로 여전히 50을 밑돌아 회복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

 

반대로 스텔라가 0.331달러 지지에 실패할 경우, 지난 7월 11일 저점인 0.297달러까지 후퇴할 위험이 있다. 결국 단기 방향성은 지지선 방어 여부에 달려 있으며, 장기적으론 ETF 승인과 네트워크 확장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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