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주간 리포트
밈코인 시장은 지난 한 주간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를 비롯한 주요 밈코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했다.
9월 28일 오전 8시 기준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2315달러로 7일간 13.77% 하락했고,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0.00001184달러로 8.41% 떨어졌다. 페페(Pepe, PEPE)는 0.059달러로 13.61%, 플로키(Floki, FLOKI)는 0.00008189달러로 15.98% 급락했다.
중소형 밈코인들의 낙폭은 더욱 컸다. 퍼지펭귄(Pudgy Penguins, PENGU)은 0.028달러로 한 주간 20.78% 하락했고, 봉크(Bonk, BONK)는 0.00001922달러로 17.07% 떨어졌다. SPX6900(SPX)은 0.981달러로 21.57% 급락해 투자자 불안을 자극했다.
하락 배경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형 코인의 조정장이 자리 잡고 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투기적 성격이 강한 밈코인들은 매도 압력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여기에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과 최근 파생상품 시장의 청산 여파가 낙폭을 키웠다.
이번 주 전망은 여전히 신중론이 우세하다. 단기적으로는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될 수 있으나, 전체 시장 유동성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본격적인 반등보다는 박스권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대형 코인의 방향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밈코인 특유의 급등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밈코인 투자자들에게 단기 급등 기대보다는 변동성 관리와 포트폴리오 분산을 강조하고 있다. 향후 4분기 대형 코인 ETF 승인 여부와 글로벌 유동성 흐름이 밈코인 시장의 중기적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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