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캐시 우드 "하이퍼리퀴드, 솔라나 초기 시기 연상시킨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8 [18:00]

캐시 우드 "하이퍼리퀴드, 솔라나 초기 시기 연상시킨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28 [18:00]
하이퍼리퀴드/출처: X

▲ 하이퍼리퀴드/출처: X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 캐시 우드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솔라나(Solana, SOL)의 초기 가능성과 비교하며 “새로운 강자”로 지목했다.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우드는 팟캐스트 ‘마스터 인베스터(Master Investor)’ 인터뷰에서 “솔라나의 초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지금은 주요 블록체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때다”라고 평했다. 그는 하이퍼리퀴드에 대한 보유 여부를 밝히진 않았지만, 향후 반드시 주목해야 할 프로토콜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크인베스트는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를 공적 펀드의 핵심 암호화폐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솔라나 투자 비중은 브레라 스포츠(Breera Sports)를 통해 확보돼 있으며, 이는 솔라나 재무부와 중동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은 구조라고 우드는 설명했다.

 

최근 파생상품 DEX 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아스터(Aster)가 토큰을 출시한 뒤 거래량과 미결제 약정이 하이퍼리퀴드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증가하며 시장 경쟁 구도가 바뀌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우드는 하이퍼리퀴드를 성장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로 본 것이다.

 

우드는 추가로 “장기적으로는 소수의 네트워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순수 암호화폐 시장의 중심, 이더리움은 디파이의 기반, 솔라나는 주요 블록체인 중 하나로 평가했다. 아크인베스트는 유니스왑(Uniswap) 등 일부 파생 프로젝트도 보유하고 있지만 포트폴리오 집중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겟 월렛(Bitget Wallet)의 최고마케팅책임자 제이미 엘칼레(Jamie Elkaleh)는 최근 개인 투자자와 퀀트가 낮은 수수료, 빠른 체결, 에어드롭 혜택 등을 이유로 DEX 쪽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퍼리퀴드와 dYdX v4 같은 오더북 기반 DEX들이 점차 중앙화 거래소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