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최근 ETF 신청 소식과 함께 4분기 반등 가능성을 두고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동안 하락세를 겪은 뒤에도 SOL은 연간 43.8%, 월간 3.9% 상승률을 유지하며 200달러 지지선 부근에서 방향성을 가늠하는 상황이다.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캐너리캐피탈(Canary Capital)의 SOL ETF 신청은 솔라나를 규제된 투자 영역으로 본격 편입시키려는 첫 시도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번 신청안에는 스테이킹과 보유 메커니즘이 포함돼 기존의 단순 스팟(현물) ETF와 차별성을 갖췄다. 아울러 그레이스케일(Grayscale)도 솔라나를 포함한 코인데스크 크립토 5 ETF를 출시하며 시장 관심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늦어도 2026년 초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기술적으로 SOL은 210달러 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청산 압력이 완화될 경우 가격이 이 구간에서 안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반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200달러 지지가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ETF 승인 기대감은 하방 압력을 상쇄할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솔라나가 지난 1년간 와이코프(Wyckoff) 사이클에 따라 움직였다고 지적한다. 2024년 3월 204달러에서 시작된 축적 국면 이후 293달러까지 상승한 뒤 급락을 겪었고, 올해 4월부터는 배분 국면에서 187달러까지 올랐다가 다시 126달러를 테스트했다. 최근에는 하락(markdown) 단계를 지나며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 SOL은 254달러까지 올랐다가 조정돼 현재 207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조정 이후 대규모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일부 전망은 솔라나가 400달러를 넘어 최대 5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측한다. 이는 현 수준 대비 157%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코인코덱스(CoinCodex)는 단기적으로 SOL이 200달러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8달러까지 소폭 하락한 뒤 회복세를 보이며, 12월 3일에는 235.77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구체적 전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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