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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4,000달러 돌파…증시 훈풍에 암호화폐 일제 반등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06:55]

비트코인 11만 4,000달러 돌파…증시 훈풍에 암호화폐 일제 반등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30 [06:55]
암호화폐

▲ 암호화폐     ©

 

오늘의 암호화폐 시황: 뉴욕증시 훈풍에 힘입은 반등세

 

글로벌 증시의 긍정적 기류가 이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주도하며 주요 알트코인들이 동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9월 30일(한국시간) 오전 6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3.21% 상승한 11만 4,308달러를 기록하며 11만 달러대 안착을 굳혔다. 이더리움은 4.41% 급등해 4,2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코인별 흐름

 

비트코인은 하루 새 3% 넘게 반등하며 시가총액 2조 2,779억 달러를 회복했다. 이더리움 역시 뚜렷한 상승세로 5,100억 달러대의 시총을 유지했다.

 

엑스알피(XRP)는 2.89달러로 24시간 기준 2.07% 오르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BNB는 1,029달러까지 상승해 하루 동안 4.79% 급등, 주요 코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솔라나는 214달러 수준에서 3.77% 올랐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2.83%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 흐름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뉴욕증시 훈풍과의 연계성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기술주 중심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낙관론이 확산되었고,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로 작용했다.

 

AI 테마와 대형 인수합병 소식이 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은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표 코인은 기관 수요 재점화 기대 속에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급등 이유와 전망

 

이번 반등의 배경에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강한 기술주 매수세 ▲CME 페드워치가 반영한 연내 금리인하 기대 ▲전반적인 위험자산 회복세가 자리 잡고 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초반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확보하면 단기적으로 12만 달러 재도전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더리움은 4,200달러 돌파에 성공한 만큼 연말까지 5,000달러대 회복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반면 알트코인 중 일부는 여전히 변동성 위험에 노출돼 있어, 단기 차익 실현 압력이 커질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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