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13% 급락하며 투자자 우려를 키웠지만, 10월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계절적 강세장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24시간 동안 1.7% 소폭 반등했지만 주간 기준 4.3%, 14일 기준 13.3%, 월간 기준 3.7%, 지난해 9월 이후로는 40.7%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11만 1,000달러를 회복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조 9,500억 달러로 2.3% 증가했음에도 SHIB는 여전히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하락세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시바이누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10월이 전통적으로 강세장이 이어진 달이었던 만큼 단기적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달 25bp(0.25%)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89.3%에 달한다고 CME 페드워치가 전했다. 금리 인하가 현실화되면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이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시바이누를 비롯한 알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시바이누는 2024년에 두 차례 0.00003달러를 돌파했으나 2025년 들어서는 같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 신뢰 저하와 개발 및 채택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와 계절적 상승세가 맞물리면 향후 반등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시장에서 주목되는 것은 연준 정책 변화와 10월 계절적 랠리의 결합 효과다. 시바이누가 이를 발판으로 부진을 털어내고 다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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