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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ETF 호재에도 왜 힘 못 쓸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20:35]

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ETF 호재에도 왜 힘 못 쓸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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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coin, DOGE), 시바이누(Shiba Inu, SHIB), 페페(Pepe, PEPE)가 시장 반등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단기 지표들은 혼조세를 보이며 각 코인은 주요 저항과 지지선에서 방향성을 모색 중이다.

 

9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상장지수펀드(ETF) 결정 대기 속에서 단기 4시간 차트의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EMA)에 막혀 하락 전환을 보였다. 현재 0.22046달러 지지선 재테스트 가능성이 제기되며, 200기간 EMA인 0.24106달러를 넘어설 경우 0.25057달러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0으로 중립을 가리키고 있으며, MACD는 제로선을 향해 상승 중이다.

 

시바이누는 4시간 차트에서 0.00001202달러와 0.00001148달러 사이의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다. 0.00001148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 0.00001108달러까지 열릴 수 있으며, 반대로 0.00001202달러를 돌파할 경우 0.00001277달러 재테스트 가능성이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46으로 점차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신호선 아래로 내려갈 경우 본격적인 하락 전환이 확정될 수 있다.

 

페페는 0.00000887달러 지지선 인근에서 거래되며, 추가 하락 시 0.00000758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 RSI는 39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과매도 구간에는 진입하지 않았다. 반면 MACD는 신호선과의 교차를 앞두고 있어 하락세 둔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단기 반등 시 0.00001000달러 심리적 지지선을 회복하면 0.00001266달러 저항을 재시험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세 종목 모두 주요 지지·저항선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술적 지표는 뚜렷한 추세보다는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TF 승인 여부와 같은 외부 이벤트가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제한적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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