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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레이더 "비트코인, '11만 6,000달러'가 운명 가른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09:30]

유명 트레이더 "비트코인, '11만 6,000달러'가 운명 가른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01 [09: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단기 반등을 시도하며 11만 6,000달러 저항 구간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하락 추세 속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구조적 전환을 확인하려면 명확한 일간 마감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마일스 도이처 파이낸스(Miles Deutscher Finance)의 운영자로 유명한 트레이더 마일스 도이처는 9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반복적인 하락 저점을 찍은 뒤 단기적으로 반등하며 고점 부근까지 밀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저점과 고점을 모두 연결한 흐름이 명확히 상향으로 바뀌지 않아 확실한 추세 전환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움직임이 과거 수차례 나타났던 하락 채널 저점 터치 이후 반등 양상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11만 6,000달러 구간은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저항선으로, 해당 구간 돌파와 일간 종가 마감이 확인돼야 새로운 상승 추세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이처는 현재의 흐름이 ‘높은 저점’을 형성하며 전환의 초기 조건을 충족했지만, 전반적인 구조는 아직 ‘낮은 고점’을 기록 중인 전형적인 하락 추세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추세 반전으로 오해하고 성급히 매수하기보다는 확실한 지지와 돌파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해당 구간에서 일간 마감을 성공적으로 기록한다면 시장 구조 전환이 공식적으로 확인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새로운 상승 채널을 형성할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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