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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GDP·금리 인하 삼박자, 암호화폐 시장 2026년 대호황 전망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3:29]

미국 소비·GDP·금리 인하 삼박자, 암호화폐 시장 2026년 대호황 전망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01 [13:29]
가상자산

▲ 가상자산    

 

미국 경제 지표와 금리 흐름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시장, 특히 암호화폐에 강력한 상승 동력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소비 심리와 신용 사이클, 그리고 연준의 정책이 맞물리면서 단기적 호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베테랑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9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서 미국 소비자 지출이 8월에도 꾸준히 증가하며 수요가 견조함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하락해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공존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재량 소비와 필수 소비를 비교하는 XLY/XLP 비율이 2021년 고점을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이 지표는 소비자들이 필수품보다 아마존 주문, 넷플릭스 구독, 신발 구매 등 재량적 소비에 적극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이는 곧 시장의 위험 선호와 투자 심리가 여전히 강하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또한 데이비스는 미국 신용 사이클이 후기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연준이 기준금리를 4.25%로 인하한 점을 주목했다. 추가 금리 인하가 이어질 경우 유동성이 확대돼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 데이터에서 91만 1,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점은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2분기에 3.8% 성장했고, 애틀랜타 연준은 3분기 성장률을 최대 4%까지 예상하고 있다. 그는 강한 성장과 완화적 통화정책의 조합은 위험자산 랠리를 견인할 수 있는 강력한 연료라고 평가하면서도, 금융위기 사례처럼 신용 과잉이 축적되면 언제든 급격한 조정이 올 수 있음을 경고했다.

 

데이비스는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여전히 열려 있다고 강조하며, 큰 수익을 거둔 상황이라면 실제 삶의 변화를 고려한 현금화 전략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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