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3분기 강세에 이어 10월 첫 주를 반등세로 출발하며 주요 지지 구간 회복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솔라나가 최근 고점을 돌파하고 새로운 가격 발견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하락 조정 이후 하루 만에 7.3% 반등하며 190달러 저점에서 벗어났다. 9월 마지막 주에는 200달러 지지선을 처음으로 하회했지만, 9월 말 208달러 부근에서 마감한 뒤 10월 초 220달러선까지 회복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218달러 구간을 최대 매물벽으로 지목하며 이 지점 돌파가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 크립토 옐레(Crypto Jelle)는 솔라나가 장기 재축적 구간과 9월 랠리를 거쳐 “사이클의 두 번째 확장 국면에 진입할 준비가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250달러 구간을 확실한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연말까지 강세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셔파(Altcoin Sherpa)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시장이 안정적이라면 230달러~235달러 구간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기업들의 관심도 솔라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10월 1일 나스닥 상장사 비전시스AI(VisionSys AI Inc.)는 마리네이드 파이낸스(Marinade Finance)와 협력해 20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 기반 재무 전략을 발표했다. 1단계로 향후 6개월 내 5억 달러 규모의 SOL을 매입·스테이킹할 계획이다. 마리네이드 파이낸스는 독점 파트너로 참여해 생태계 확장과 유동성 강화를 지원한다.
여기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기반 ETF 승인 기대감도 겹치고 있다. 특히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 사이 결정될 예정으로, 기관 자금 유입의 촉매가 될 전망이다.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승인 가능성은 사실상 100%”라며, 최근 솔라나 ETF의 S-1 수정안이 제출되면서 출시가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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