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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버핏 비난하며 "비트코인 안 사면 대공황 맞는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3 [07:37]

기요사키, 버핏 비난하며 "비트코인 안 사면 대공황 맞는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3 [07:37]
로버트 기요사키

▲ 로버트 기요사키     ©코인리더스

 

로버트 기요사키가 워런 버핏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비트코인과 금, 은 투자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대공황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주식·채권 시장의 붕괴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10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이자 투자 인플루언서인 기요사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워런 버핏의 최근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금, 은 매수를 권했다.

 

그는 특히 버핏이 수년간 금과 은을 “쓸모없는 자산”이라며 비판하다가 최근 이를 지지하는 태도를 보인 것은 위선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구토가 나올 것 같다. 수년간 금과 은을 조롱하던 버핏이 이제 와서 미화하는 것은 주식과 채권 시장이 곧 붕괴한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실제로 버핏은 그동안 금과 암호화폐를 생산성이 없는 자산이라며 무시했지만, 기요사키는 버핏의 입장 변화가 전통적 투자 자산에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의 역겨운 지지는 곧 주식과 채권의 붕괴를 뜻한다”고 덧붙였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12만 달러에 거래되며 주간 기준 약 10% 상승했고, 금은 온스당 3,893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약 50% 급등했다. 이는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지표 발표 지연과 맞물려 달러 약세, 그리고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비트코인은 12만 달러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서며, 금과 함께 안전자산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강화하는 모습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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