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최근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를 바탕으로 0.90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가격은 1달러 저항선 아래에서 제한된 범위 안에 갇혀 있어 단기 돌파 여부가 주목된다.
10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지난주 0.95달러까지 올랐다가 하락한 뒤 현재 0.8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기준으로는 1% 상승했지만, 여전히 0.74~0.98달러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고래들이 7,000만 ADA 이상을 매수하면서 총 보유량이 55억 3,000만 ADA에 달했다. 이는 8월 중순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0.8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적극적으로 매수세가 돌아온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축적은 가격이 1달러에 근접하지 못한 채 범위 안에 머무르게 하면서도 점진적인 반등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에서는 매수 신호가 강화되고 있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는 매수세 우위를 가리키며,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는 부정적인 흐름에서 안정세로 전환됐다. 만약 ADA가 범위를 돌파한다면 1.14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제시된다. 다만 현재 가격은 지난해 말 기록한 연고점 1.30달러 대비 여전히 34.6% 낮은 수준이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0.84달러 청산 구간에만 70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쌓여 있다. 또한 0.85달러 이하 구간에는 롱 포지션이 집중돼 있으며, 0.88달러 이상에서도 매수세가 구축되고 있다. 거래량은 최근 냉각되는 모습으로, 0.95달러 도달 이후 이어졌던 매도 우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편 카르다노 창립자이자 이더리움(Ethereum, ETH) 공동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암호화폐는 앞으로 3~5년 내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중추가 될 것”이라며 시장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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