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한 주 동안 19% 넘게 급등하며 가격이 230달러에 도달했지만, 투자자들의 신뢰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세와 네트워크 성장 둔화가 이번 반등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10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의 장기 보유자 순포지션 변화 지표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규모 매도세가 발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이익 실현에 나섰음을 보여주며, 랠리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시사한다.
특히 9월 중순의 가격 급락 이후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높아졌다는 점이 이번 매도세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적극적인 이익 실현이 이어지면서 솔라나의 상승 모멘텀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네트워크 성장 역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솔라나 블록체인 신규 주소 수가 최근 6개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신규 자금 유입이 제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새로운 참여자의 부족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약화시키며 가격 반등의 지속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솔라나는 현재 232달러 저항선 바로 아래에서 거래되며 중요한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해당 수준을 지지선으로 확보할 경우 242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지만, 반대로 하락 압력이 강화되면 221달러나 214달러로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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