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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7년 만의 대역전 준비됐나...19달러 목표 '포물선 랠리' 예고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5 [15:30]

XRP, 7년 만의 대역전 준비됐나...19달러 목표 '포물선 랠리' 예고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05 [15:3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7년간 이어진 대규모 조정 국면을 마무리하고, 사상 최대 상승장을 예고하는 쌍바닥(double-bottom) 패턴을 완성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패턴이 유효할 경우 XRP가 최대 1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바비(Bobby)는 XRP가 장기 쌍바닥 패턴을 완성했으며, 이로써 본격적인 포물선형 상승(parabolic rally)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패턴이 7년 이상 형성돼 왔으며, 이번 돌파로 XRP가 최대 19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바비는 XRP가 약 9개월 동안 넥라인 구간에서 지지선을 다졌으며, 최근에는 주요 피보나치 확장선(1.618)을 기준으로 다시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격이 3.02달러를 돌파해 월봉 기준으로 안착할 경우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익절 구간으로 4.7달러, 6.4달러, 7.4달러, 그리고 최종 목표가인 19달러를 제시했다. 이 구간 모두가 XRP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XRP ETF 출시가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미국 정부 셧다운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10월 중 출시될 전망으로, 바비는 이 ETF가 8~13달러 구간의 급등세를 견인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전 분석에서도 과거 사이클이 유사한 폭발적 상승을 보여준 바 있다며 이번 랠리에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한편, 애널리스트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는 XRP 강세론자들에게 “단기 상승세를 유지하려면 3일 차트에서 3.13~3.20달러 구간을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XRP가 심리적 저항선인 3달러를 회복하며 약세세력을 제압했지만, 해당 구간 돌파에 실패할 경우 매수세 역시 약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그랙은 또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단기 조정이 이어질 경우 XRP도 동반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최종 상승 구간에서 폭발적인 가격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며, 이 단계가 강세장 투자자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상승 구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XRP는 3달러 부근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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