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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승인 앞둔 XRP, 10월이 진짜 ‘업토버’ 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6 [11:45]

ETF 승인 앞둔 XRP, 10월이 진짜 ‘업토버’ 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6 [11:45]
XRP(리플)

▲ XRP(리플)     ©

 

엑스알피(XRP)가 10월 ‘업토버(Uptober)’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달 중 최대 18개의 XRP 현물 ETF 승인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승인 시,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이 촉발될 가능성이 높아 가격 급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SEC는 10월 18일부터 비트와이즈(Bitwise), 위즈덤트리(WisdomTree),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제출한 XRP ETF 신청서를 순차적으로 심사한다. ETF 규모는 최소 2억 달러에서 최대 1조 5,000억 달러에 이르며, 승인 시 XRP 역사상 가장 큰 기관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렉스 오스프리(Rex Osprey) ETF가 762%의 자금 유입을 기록한 점을 근거로, XRP ETF 승인 시 비슷한 규모의 수요 폭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현실화될 경우, XRP는 새로운 가격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ETF 승인 이후 단기 목표가는 4~6달러, 중기 목표가는 7~10달러로 제시됐다. 챗GPT 분석에 따르면 “XRP ETF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끌어들이고 투자 심리가 회복된다면 10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10달러는 심리적 저항선이자 XRP 시장의 상징적인 이정표로 여겨진다.

 

현재 XRP는 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TF 승인 기대감이 반영될 경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ETF에서 이동한 자금이 XRP로 흘러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ETF 심사 결과가 XRP의 중장기 가격 구조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10월이 XRP에 있어 결정적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ETF 승인 시 XRP는 업토버의 최대 수혜 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승인 지연이나 거부 시 단기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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