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2만 달러 돌파 후 강세 구간에 진입하며 단기간 내 하락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이 횡보장에서 추세장으로 전환되는 초기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경제학자이자 트레이더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2,000달러 돌파에 성공한 뒤 12만 5,000달러를 터치하는 등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단기 조정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12만 달러 구간은 당분간 다시 테스트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상승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명확한 돌파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크루거는 “비트코인이 12만 2,000달러 구간을 넘어서며 미결제 약정이 크게 증가했고, 이는 강력한 매수세가 시장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가격이 다시 12만 달러까지 되돌아간다면 이는 지지선이 아니라 단기 레버리지 청산 구간이 될 것”이라며 “둔감한 초보 투자자일수록 심리적 숫자 구간을 지지선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범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번 돌파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이제 명확한 추세장의 초입에 있으며, 이는 단기 매매보다 장기 보유 전략이 유리한 구간임을 뜻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트레이더들에게 “추세장에서는 너무 이른 이익 실현이 가장 큰 리스크”라며 “횡보장에 익숙한 투자자들은 단 몇 퍼센트의 수익만으로 포지션을 종료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런 심리가 장기 상승 구간의 수익 기회를 제한한다”고 조언했다.
크루거는 “이번 시장은 단기적 등락보다 중장기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추세 전환 구간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불안감에 따른 조기 매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강세 흐름이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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