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소각률이 24시간 만에 2,033.51% 폭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 동안 총 570만 223SHIB가 영구적으로 소각되면서, 공급 감소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10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주간 소각률 또한 438.54% 증가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총 6,985만 4,289SHIB가 소각되며, 최근 둔화되던 소각 활동이 다시 활발해진 모습이다. 분석가들은 이같은 급등세가 투자자들의 ‘토큰 희소성 강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바이누 가격은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과 유사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큰은 금요일 0.00001289달러까지 오르며 단기 고점을 형성했다. 이는 미국 정부 셧다운 사태 이후 암호화폐가 대체 안전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위기와 맞물려 있다.
시바이누는 올해 내내 0.00001달러에서 0.0000176달러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조정 국면을 이어왔다. 전문가들은 0.000017달러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강한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고 분석한다.
암호화폐 소각은 유통량을 줄여 남은 토큰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평가된다. 이번 급등한 시바이누 소각률은 시장 매도세 이후 희소성 유지를 통한 가격 안정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시바이누의 소각률 급증과 가격 상승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투자 심리는 다시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강세 흐름과 맞물린 이번 움직임은 시바이누가 4분기 반등 구간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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