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다음 상승 랠리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르면 가격 목표는 16만 4,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10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엘리엇 파동 원리를 적용한 최근 분석에서 비트코인(Bitcoin·BTC)이 지난 9월 24일 10만 8,664달러에서 바닥을 찍고 반등해 12만 6,287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새로 기록했다. 분석가 아르나우트 터 슈어(Dr. Arnout Ter Schure)는 “이전 분석에서 제시한 10만 9,807~11만 2,564달러 구간에서 조정이 마무리됐다”며 “12만 3,220달러 상향 돌파는 강세 전환을 확인시켜 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슈어 박사는 현재 비트코인의 단기 구조가 상승 3파동 중 네 번째 조정 구간(W-iv)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12만 1,554~12만 3,146달러 구간에서 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나, 11만 7,933달러까지의 하락은 기술적으로 허용 범위”라며 “이 구간을 지지선으로 유지하는 한, 상승 파동 구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번 상승세는 9월 26일 저점 이후 세 개의 주요 파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기 관점에서는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됐다. 슈어 박사는 “엘리엇 파동의 대파동(W-5) 목표 구간은 17만 3,704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며 “이 중 이상적인 목표치는 16만 4,000달러로,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상승 이후 다개월 조정장이 뒤따를 가능성도 경고했다. “비트코인이 수정된 경고선 위를 유지하는 한 단기 상승세는 지속되겠지만, 목표가 부근에서는 다음 하락 사이클이 시작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기술 지표와 파동 패턴이 일치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연내 16만 달러 선에 도달할 가능성을 두고 투자심리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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