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며 강세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의 핵심 지표들은 여전히 매수 우위 구조를 보여주며,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 기반이 견고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최근까지 꾸준히 양의 값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미국 내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해당 프리미엄은 바이낸스보다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거래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현상을 반영하며, 기관의 저가 매집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팟(현물) 시장에서도 매수세가 뚜렷하다. 최근 90일 기준 스팟 테이커 CVD 지표는 ‘테이커 매수’ 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매도 주문을 흡수하며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현상은 단기 투기보다 실수요 중심의 누적 매수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온체인 지표인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 Ratio) 골든크로스 또한 38% 이상 반등하며 네트워크 가치와 거래 활동 간 균형이 개선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이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네트워크의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단기 급등보다 실질적 가치 성장 기반의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긍정적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낸스 펀딩 비율은 0.01% 수준의 완만한 양의 값을 유지하며 과열 없이 낙관적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완만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상승 모멘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기관의 꾸준한 매집, 스팟 시장 매수 우세, 온체인 회복세, 그리고 균형 잡힌 파생상품 포지션이 맞물리며 비트코인의 중기 강세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관의 확신이 비트코인 상승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하며, 향후 리테일(개인) 투자자의 추종 매수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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