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4개월 만에 다시 뜨거워진 모네로(XMR)! 파생시장 매수세 폭발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9 [14:27]

4개월 만에 다시 뜨거워진 모네로(XMR)! 파생시장 매수세 폭발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9 [14:27]
모네로(Monero, XMR)

▲ 모네로(Monero, XMR)     ©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Monero, XMR)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4개월 만의 고점 돌파를 노리고 있다.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과 롱 포지션 비율이 상승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0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모네로는 이날 기준 약 333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4% 이상 상승했다. 기술적 지표와 파생상품 데이터 모두 강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357달러선 돌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선물 미결제약정은 10월 1일 3,984만 달러에서 10월 5일 5,861만 달러로 급등하며 5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가 현재 약 5,572만 달러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상승 추세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또한 코인글래스(Coinglass)의 롱·숏 비율은 1.05로 한 달 내 최고치 수준에 근접해 있다. 1을 웃도는 비율은 매수세가 우위에 있음을 뜻한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데이터에 따르면, 모네로 선물 시장의 평균 주문 규모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고래(Whale) 투자자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상승세에 추가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관 및 대형 투자자 매수세가 기술적 지지와 맞물리며 가격을 끌어올리는 전형적인 강세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XMR은 9월 29일 50% 되돌림 구간인 288.91달러에서 지지를 확보한 후 지난주 11% 이상 반등했다. 이후 333달러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7월 14일 고점인 357.66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높아진다.

 

RSI(상대강도지수)는 64로 중립선 50을 상회해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으며, MACD(이동평균수렴·발산지표) 역시 최근 강세 교차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단기 조정이 발생할 경우 61.8% 되돌림 구간인 302.57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