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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백만장자 만들 자산, 도지코인 아닌 XRP"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0 [00:00]

전문가들 "백만장자 만들 자산, 도지코인 아닌 XRP"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10 [00:00]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와 도지코인(Dogecoin, DOGE) 중 어느 쪽이 앞으로 더 많은 백만장자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투자 전망에서 두 자산의 구조적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장기 성장성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

 

10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리플(Ripple)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결합된 실질적 결제 네트워크 활용도가 강점으로 평가된다. 반면 도지코인은 여전히 밈코인 특유의 대중적 인기에 기반해 움직이고 있으며, 근본적인 실물 유틸리티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XRP는 금융기관과 결제 기업을 대상으로 빠른 송금과 유동성 공급, 스테이블코인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프라 역할을 목표로 한다. 발행사 리플은 최근 두바이에서 암호화폐 결제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다른 글로벌 금융 허브에서도 규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는 제도권 진입과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을 높여 장기 수요 기반을 강화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약 1,690억 달러 수준이며, 최대 발행량은 1,000억 개로 에스크로에서 정기적으로 풀리는 구조다. 이러한 공급 설계는 장기적 가치 희석을 제한해 투자자에게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만 글로벌 송금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해야 큰 폭의 성장세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반면 도지코인은 5년간 9,780% 상승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매년 50억 DOGE가 새로 발행되는 구조로 인해 장기 투자 매력도는 낮다. 고정 발행량이 없는 점과 실질적인 산업 활용도가 부족한 점이 걸림돌이다. 다만 위험 선호가 강한 시장에서는 밈코인 특유의 폭발적 상승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다.

 

전문가들은 두 자산 모두 이미 규모가 커져 소액 투자로 새로운 백만장자를 만들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실질적 네트워크 수요, 규제 명확성, 발행량 구조 등을 종합하면 도지코인보다 XRP가 장기 자산 성장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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