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24시간 기준 가장 많이 검색된 토큰으로 집계됐다. 최근 ETF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커뮤니티 인물 문키(Moonkie)가 공개한 코인베이스 내부 데이터에서 XRP는 24시간 동안 3만 2,000건의 검색량을 기록하며 검색 1위에 올랐다. 비트코인은 2만 6,000건, BNB는 2만 2,000건, 이더리움은 1만 8,000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최근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XRP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키는 또한 지난 1년 동안 XRP가 약 449% 상승했다고 전했다. 1년 전 약 0.51달러에서 현재 2.82달러로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비트코인 대비 162.56%, 이더리움 대비 188.63% 초과 상승했고, 전체 시장 대비 179.06% 앞섰다.
시장에서는 XRP 검색량 급증이 단기 모멘텀 강화와 신규 투자자 진입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달 말 예정된 XRP ETF 관련 SEC의 최종 결정 기한이 관심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SEC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으나, 낙관론은 여전히 우세하다.
XRP는 최근 전체 시장 조정 속에 3달러를 밑돌아 2.82달러까지 하락했으며, 7일 동안 5.26%, 24시간 동안 1.05% 떨어졌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24시간 거래량은 36.97% 감소한 45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코인베이스 거래량은 1억 8,000만 달러로 전체 XRP 거래량의 3.92%를 차지했다.
한편 XRP는 현재 코인베이스 거래량 기준 네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자산으로 집계됐다. 솔라나, 이더리움, 비트코인이 각각 2억 6,532만 달러, 5억 7,865만 달러, 7억 1,66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위를 차지했다. 또 코인베이스가 보유 중인 XRP 예치 물량은 1,689만개로, 10월 6일 대비 3.05% 증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