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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만 3,000달러 간다...2021년 상승장 패턴, 이번에도 반복하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10 [06:00]

이더리움 1만 3,000달러 간다...2021년 상승장 패턴, 이번에도 반복하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10 [06:0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지난 상승장과 유사한 패턴을 따른다면 이번 사이클에서 1만 3,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장기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한 기술적 모델에서 다중 상승 시나리오가 계산되며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디파이 리포트(DeFi Report) 창립자 마이클 나도(Michael Nadeau)는 이더리움이 200주 이동평균선 2,400달러 대비 92% 이상 상승한 구간에 있다고 설명했다. 2021년 상승장 당시 이더리움은 해당 지표 대비 492% 상회한 4,870달러에서 정점을 찍었다.

 

나도는 여러 시나리오를 통해 향후 가격 수준을 제시했다. 이더리움이 200주 이동평균선 대비 200% 구간에서 거래될 경우 7,300달러에 도달하며, 400% 구간에 진입하면 1만 2,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 이 수치는 현재 가격 대비 170%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된 250% 구간에서는 8,500달러 도달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다른 시나리오에서 나도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35%까지 이더리움이 상승하고 비트코인이 15만 달러에 도달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더리움이 약 8,6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1년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이 과거 고점을 회복할 경우 250% 이상의 폭발적인 랠리가 재현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이더리움 상승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는 기관 자금 유입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번 주 미국 최초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를 출시했으며,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들이 전체 공급량의 4.7%를 이미 확보했다. 이는 기관의 장기 수요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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