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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시대 끝? 체인링크·아발란체·폴카닷 부상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2 [08:41]

도지코인 시대 끝? 체인링크·아발란체·폴카닷 부상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12 [08:41]
도지코인 시대 끝? 체인링크·아발란체·폴카닷 부상/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 시대 끝? 체인링크·아발란체·폴카닷 부상/챗GPT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향후 5년 내 시장 내 입지를 잃고 세 개의 실용성 중심 코인에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밈 코인 전성기가 막을 내리고, 실질적 효용을 갖춘 웹3 기반 자산이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10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체인링크(Chainlink, LINK), 아발란체(Avalanche, AVAX), 폴카닷(Polkadot, DOT)은 향후 5년 동안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대표 코인으로 지목됐다. 규제 강화, ETF 확산, Web3 인프라 성장 등으로 인해 단순 밈 코인보다 실질적 기능이 있는 코인들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도지코인은 본래 실용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진 코인으로, 기술적 한계가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적 인지도와 커뮤니티의 지지 덕분에 시가총액 280억 달러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웹3 생태계 확장 속에서 실질적 역할이 부족하다는 점이 점차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폴카닷은 다양한 블록체인을 연결해 데이터 전송과 복합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돕는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50억 달러 수준이다. 최근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공급량 상한이 설정되며 인플레이션 방어력을 강화했다. 체인링크는 실시간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공급하는 대표적 오라클 프로젝트로, 시가총액은 120억 달러에 이른다. 웹3 기반 스마트 계약 활성화에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아발란체는 빠른 처리 속도와 친환경 설계로 주목받는 블록체인으로, 최근 77억 달러에서 120억 달러로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스포츠 팬 소셜 네트워크, 와인 데이터베이스, 디지털 티켓 발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실사용 사례로 등장하며 웹3 생태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이 장기적으로 실용성 중심 코인들에게 역전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ETF 도입과 규제 환경 정비는 실질적 효용이 있는 코인에 자본이 집중되는 방향으로 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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