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주말 약세장 흐름 속에서 단기 저항 구간 돌파에 실패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기 반등 가능성이 일부 남아 있지만, 중기적 흐름에서는 매도세가 여전히 우세하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10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3.78% 하락했다. 시간봉 차트에서 0.00001011달러 저항선을 돌파했으나 이는 ‘가짜 돌파’로 확인됐고, 만약 일간 캔들이 해당 구간 근처에서 마감된다면 0.00001030달러 부근까지 단기 반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거래량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강한 매수세가 뒷받침되고 있지 않다. 현재 가격대는 전일 캔들 범위 안에 머물러 있으며, 시장에서 매수세와 매도세 모두 뚜렷한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큰 폭의 상승이나 급락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다.
중기 흐름에서 시바이누는 0.00000832달러 지지선 돌파 시도에서 가짜 이탈을 보였다. 시장 분석가들은 현재 0.00001145달러 선이 핵심 저항 구간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 구간을 회복하지 못하는 한 하락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현재 시바이누는 밈코인 중에서도 거래량이 많은 종목 중 하나지만, 주요 저항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어 매도세가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태다. 변동성이 축소되는 가운데 다음 방향 전환의 분기점은 단기 저항 돌파 여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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