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CZ)이 최근 암호화폐 시장 폭락 속에서도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이 강세를 보인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BNB가 외부 시장 조정에 의존하지 않고 생태계 자체의 성장 기반으로 움직이는 토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0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자오창펑은 X를 통해 “많은 프로젝트들이 외부 마켓 메이커에 의존하지만 BNB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본인이나 관련 기관이 BNB를 매수하거나 매도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이며, 가격 흐름이 온전히 시장 수요에 따른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BNB의 성장 동력으로 빌더, 커뮤니티, 디플레이션 설계를 꼽았다. 이러한 구조는 시장 전반이 하락세를 보일 때에도 BNB가 가격을 방어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자오창펑은 BNB 생태계가 조작이나 개입 없이도 건전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실제 최근 가격 흐름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BNB 가격은 1,130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0% 이상 상승했다. 시장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BNB의 강한 움직임을 “믿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부분의 주요 암호화폐가 하락 또는 소폭 반등에 그친 상황에서 BNB의 독보적인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시장 분석가 제이슨 애플턴(Jason Appleton) 역시 최근 시장 폭락에도 BNB가 안정적으로 가격을 유지한 점을 지적했다. 자오창펑은 이에 대해 “안정을 비난하려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강함의 증거”라고 답했다.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엘자붐(Eljaboom) 역시 BNB 생태계의 깊은 기반과 지속적인 개발이 현재의 안정성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커뮤니티 참여자 엔헹(EnHeng)은 BNB가 자신이 참여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중심이며 생태계 전체가 BNB 네트워크로 가치를 환원한다고 강조했다. 자오창펑은 이에 엄지 이모티콘으로 답하며 동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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