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코인(BNB)이 조정 이후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창펑자오(CZ) 바이낸스 창립자는 BNB 상승세가 인위적 개입이 아닌 순수한 시장 수요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1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BNB 가격은 월요일 1,3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최근 조정분을 대부분 되찾았다. 창펑자오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BNB에는 마켓 메이커가 없다”며 이번 랠리가 인위적인 유동성 공급이 아닌 건전한 시장 수급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BNB 생태계의 강점으로 커뮤니티와 디플레이션 구조를 언급했다.
그는 “BNB가 강한 이유를 묻는 사람이 많다. 다른 프로젝트들이 회피하거나 경쟁사를 공격할 때, BNB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인 바이낸스와 비너스(Venus)는 수억 달러를 자비로 지출해 사용자들을 보호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투자 심리를 더욱 자극하며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BNB는 지난 10월 7일 1,349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15% 넘게 하락해 86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주말 동안 대부분의 손실을 회복했다. 현재 가격이 1,300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으며, 추세가 이어질 경우 1,349달러를 다시 돌파하고 1,400달러 심리적 저항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술적 지표 역시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 일일 RSI(상대강도지수)는 65로 중립값인 50을 웃돌아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전날 강세 크로스를 나타냈다. 이는 단기 랠리 연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단기 조정 시에는 1,192달러 부근의 일일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장에서는 CZ의 발언과 기술적 모멘텀이 맞물리면서 BNB의 새로운 신고가 도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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