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결제가 커피, 패스트푸드, 항공권, 부동산 등 일상 생활부터 고급 재화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3종은 글로벌 브랜드와 중소상인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10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타벅스, 시츠, 마이크로소프트, 홈디포 등 주요 브랜드가 결제 애플리케이션과 서드파티 프로세서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상점도 결제 후 즉시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 확산으로 복잡한 규제 부담을 줄이며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도입하고 있다.
일상 결제에서는 커피, 패스트푸드, 소매점 중심으로 활용이 활발하다. 스타벅스와 시츠, 서브웨이, 버거킹, 스테이크앤셰이크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제 수단으로 받고 있으며, 일부 소형 식당에서는 XRP를 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버스톡, 네위그, AMC 극장 등 기술·유통 기업들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홈디포와 이케아 등은 기프트카드 형태를 통해 간접적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수용 중이다.
여행·항공 부문에서도 암호화폐 결제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트라발라닷컴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로 전 세계 항공권과 호텔 예약이 가능하며, 에미레이트항공은 크립토닷컴과 제휴해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에어발틱은 2014년부터 암호화폐를 받아온 선도 항공사로 수천 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이와 함께 포스트 오크 모터카, 비트카스와 같은 고급차·프리미엄 브랜드, 구찌와 랄프 로렌 같은 명품 브랜드도 고가 재화 구매 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금융·결제 인프라 측면에서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는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XRP는 국경 간 송금에서 빠른 결제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강점을 보이며 머큐리 FX, 쿠알릭스 등이 상용화하고 있다. 페이팔, 비트페이, 나우페이먼츠와 같은 결제 게이트웨이도 기업의 변동성 리스크를 줄여 암호화폐 결제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소규모 상점의 진입 장벽도 낮아지고 있다. 비트페이, 코인베이스 커머스, 코인게이트와 같은 결제 프로세서는 복잡한 기술적 지식 없이 암호화폐 결제를 통합할 수 있게 한다. 결제 즉시 법정화폐로 환전되기 때문에 가격 변동 리스크도 줄어든다. 자동 세금보고 시스템과 개방적인 규제 환경이 구축되면서 더 다양한 자산을 결제 수단으로 수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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