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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붕괴 공포에서 투자 심리 '급반등'

박소현기자 | 기사입력 2025/10/18 [07:00]

시바이누, 붕괴 공포에서 투자 심리 '급반등'

박소현기자 | 입력 : 2025/10/18 [07:0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지난 수개월간 유지해온 ‘붕괴 방어’ 국면에서 벗어나 투자자들의 시선이 다시 ‘0 삭제’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시장이 극단적인 약세에서 회복 신호를 보이며 투자 심리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10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이달 초 0.00001178달러 지지선을 무너뜨린 뒤 한때 0.000006달러까지 급락하며 생존 여부가 논의될 정도로 약세장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0.00000972달러선까지 회복했다.

 

가격 반등은 시장 분위기를 바꿨다. 이전까지는 또 하나의 ‘0’이 추가될지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이 가격대를 기반으로 반등해 오히려 ‘0을 삭제할 수 있을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고래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도 활발해지며 매수·매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모습이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시바이누 전송량은 3.15% 증가했고 지갑 보유자 수도 1,545,726개로 소폭 늘었다. 이 같은 수치는 대규모 이탈보다는 거래 재편과 재배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의 행동 패턴 역시 단순 방어 국면에서 적극적 매매로 전환되고 있다.

 

다만 ‘0 삭제’를 위해서는 거래량 회복, 고래 물량의 거래소 이탈, 소각 메커니즘 가속화 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현재 가격 수준이 새로운 상승 발판으로 작용할지는 불투명하지만, 시장 심리가 이전보다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번 분위기 반전은 수개월간 이어진 시바이누의 ‘생존 모드’에서 벗어나 투자자 기대감이 다시 살아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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