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실현가 지표에서 새로운 매집 신호가 나타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격 하락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온체인 데이터는 과거 반등 구간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이 단기 보유자 실현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과거 강한 매집세가 유입됐던 시점과 유사한 신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단기 보유자 실현가는 155일 미만 보유 지갑들의 평균 매입가를 의미하며, 시장 가격이 이보다 낮아질 경우 단기 투자자들이 손실 구간에 진입했음을 뜻한다.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월 14일 단기 보유자 실현가 아래로 하락했다. 이 지점은 통상 단기적인 매도 압력과 공포 심리가 강화되는 구간이지만, 과거에는 매집세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 실제로 2023년 5월, 2023년 11월, 2024년 8월, 2025년 5월에도 동일한 지표 하락 직후 가격 반등이 이어진 전례가 있다.
마르티네즈는 이 구간이 전략적 매수 기회로 활용돼 왔다고 분석했다. 현재 시장의 다수는 장기 보유자가 지배하고 있으며, 이들이 가격 하락 구간을 매집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세 구조는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시장 분석가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강세장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38.2%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 현 시장 사이클의 핵심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봉 캔들이 이 구간 위에서 유지되는 한 강세장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