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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초대형 카드...에버노스, XRP 생태계에 10억 달러 투입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22 [01:20]

리플의 초대형 카드...에버노스, XRP 생태계에 10억 달러 투입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22 [01:20]
리플(XRP)

▲ 엑스알피(XRP) 

 

리플(Ripple)이 지원하는 신규 암호화폐 기업 에버노스(Evernorth)가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며 XRP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에버노스는 세계 최대의 공개 거래 XRP 재무 기업으로 자리하게 된다.

 

10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에버노스는 2026년 1분기 거래 마감을 목표로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해 공개 상장형 XRP 투자 수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패시브 ETF가 아닌, 기관 대출, 유동성 공급, 디파이(DeFi) 수익 기회를 통해 주당 XRP 보유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구조로 설계됐다.

 

에버노스는 XRP를 축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XRP 레저(XRP Ledger)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상장 투자 상품을 통해 XRP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관 자본 유입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에버노스는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을 XRP 기반 디파이로 연결하는 온램프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담보 자산으로서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수익 창출 기회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는 XRP의 디파이 통합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XRPL 밸리데이터 뱃(Vet)은 이번 10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이 XLS-65, XLS-66 등 핵심 기술 업그레이드와 맞물려 XRP 레저의 구조적 전환을 촉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표준은 금고 및 대출 프로토콜을 네이티브로 도입해 에버노스가 자금을 담보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디지털 신원, 자격 증명, 퍼미션드 도메인 및 DEX 개정안과 향후 적용될 온체인 프라이버시 기능은 기관 투자자의 XRPL 참여를 용이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버노스는 제도권 자본이 참여할 수 있는 강력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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