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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어디까지 무너지나...'반등'은 언제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3 [10:21]

알트코인, 어디까지 무너지나...'반등'은 언제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3 [10:21]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이 장기 약세 흐름에 직면하면서 투자자들이 자산 재편에 나서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비롯한 주요 종목이 하락 압력을 받는 가운데, 레버리지와 변동성에 취약한 알트코인 시장이 특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베테랑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10월 22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 중인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현재 시장 약세의 구조적 원인과 주요 코인 차트 흐름, 투자자들의 대응 전략을 분석했다. 그는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하면서도 중기 반등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영상에서 그는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든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짚었다. 현재 글로벌 자금은 주식, AI, 데이터센터 관련 자산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알트코인은 높은 변동성과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상태다. 이로 인해 개별 종목의 기술적 강세 시그널도 힘을 잃고, 알트코인 전반이 동조화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코인의 기술적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은 50일 이동평균선에서 강한 저항에 부딪히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20일 이동평균선 2차 저항 구간에서 방향성을 잃었고, 솔라나(Solana, SOL)는 200일 이동평균선 지지 여부를 테스트 중이다. 반면 Z캐시(Zcash, ZEC)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구조를 보이며 극소수의 상승 후보로 언급됐다.

 

투자 전략과 관련해 그는 일부 투자자들이 알트코인 비중을 줄이고 주식이나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레버리지 포지션 축소와 고확신 소수 종목 집중이 생존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시장 전망과 관련해 그는 단기적으로 하락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중 무역 변수와 연준의 금리 결정 등 거시 이벤트가 단기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적으로는 유동성 환경이 위험자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알트코인 시장 역시 제한적 반등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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