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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가 글로벌 결제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강한 신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코치 JV(Coach JV)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환기”라며 장기 보유 전략을 재확인했다. 
 10월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코치 JV는 X 계정을 통해 자신의 최신 보유 자산 순위를 공개하며 향후 5년이 글로벌 금융과 부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XRP, 비트코인(Bitcoin, BTC), 솔라나(Solana, SOL), 스텔라(Stellar, XLM), WLFI, 헤데라(Hedera, HBAR), 비체인(VeChain, VET) 순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코치 JV는 실물 기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가진 자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트럼프 일가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에서 발행한 토큰 WLFI가 순위에서 빠르게 상승 중이라고 언급했다. WLFI는 9월 출시 이후 가격이 최고점 대비 약 71% 하락했지만, 그는 향후 성장 잠재력에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화폐 및 디지털 자산 혁신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환기”라고 표현하며,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금융(DeFi)이 인터넷의 등장만큼이나 금융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치 JV는 2030년까지 XRP와 주요 암호화폐들이 이 변화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XRP는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XRP의 고정 공급량, 속도, 확장성, 그리고 제도권 채택 확대를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꼽았다. 또한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지적하며 자신의 가족 자산을 XRP와 비트코인에 보관한다고 설명했다. 
 코치 JV는 장기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30년에 이 발언을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XRP가 2030년까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치고 세계 1위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리플(Ripple)이 금융 시스템을 뒤흔드는 핵심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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