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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훈풍에 비트코인·XRP 동반 상승…이번 주 강세 이어갈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6 [20:18]

ETF 훈풍에 비트코인·XRP 동반 상승…이번 주 강세 이어갈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6 [20:18]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암호화폐 시장이 주말 저녁 뚜렷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자산 대부분이 주간 기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엑스알피(XRP)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0월 26일 오후 8시 10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1BTC당 112,506.92달러로 24시간 동안 0.83% 상승했고, 7일간 4.01% 상승하며 시장의 중심을 지켰다. XRP는 2.62달러로 일간 2.61%, 주간 9.45%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은 3,980달러로 24시간 동안 0.93%, 주간 0.79% 상승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BNB, 솔라나(Solana), 도지코인(Dogecoin) 등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BNB는 1,124.97달러로 0.82% 상승, 솔라나는 194.60달러로 1.35% 상승했고, 도지코인은 0.1986달러로 0.75% 올랐다. 특히 솔라나와 도지코인은 저항 구간을 테스트하며 단기 기술적 반등 흐름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상승세의 배경으로는 ETF 기대감과 기관 매수세 유입이 꼽힌다. 비트코인은 단기 조정을 거친 뒤 11만 달러대 초반을 안정적으로 지키며 상승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으며, XRP는 첫 현물 ETF 운용 규모가 1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주간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254억 달러, 이더리움은 약 16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말에도 관망이 아닌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단기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XRP ETF 효과가 확산될 경우 다른 주요 자산으로 상승세가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11만 5,000달러 돌파 시 추가 랠리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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