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서 솔라나(Solana, SOL), 라이트코인(Litecoin, LTC), 헤데라(Hedera, HBAR) 기반의 ETF가 이번 주 잇따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자동 효력 발동 절차와 맞물려 이뤄지는 조치다.
10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itwise Solana Staking ETF, BSOL), 카나리 라이트코인 ETF(Canary Litecoin ETF, LTCC), 카나리 HBAR ETF(Canary HBAR ETF, HBR)가 이날부터 거래소 상장을 시작한다. 또한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ETF(Grayscale Solana ETF, GSOL)는 10월 29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미국 SEC에 제출된 CERT 문서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는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 상장을 승인했으며, 나스닥은 카나리 라이트코인 ETF와 카나리 HBAR ETF를 승인했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는 해당 ETF들이 모두 10월 28일 거래를 개시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 카나리 캐피털 CEO는 “라이트코인과 헤데라는 이더리움 이후 ETF로 출시되는 다음 토큰”이라고 밝혔다.
이번 ETF 출시는 미국 정부 셧다운 상황에서도 진행된다. 8-A와 CERT 문서 제출을 통해 ETF 등록이 자동으로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발행사들은 S-1 문서에 20일 경과 시 자동 효력 발생 조항을 삽입했으며, SEC가 마감 기한 내에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상장 효력이 발동된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솔라나, 라이트코인, HBAR ETF가 이번 주 모두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번 조치가 SEC 기업금융국이 발송한 가이드라인 서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률 전문가 스콧 존슨(Scott Johnsson)은 이러한 절차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정부 셧다운 해제 시 중지 명령 가능성이나 사기 리스크 증가와 같은 추가적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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