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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코인 줄줄이 하락! 트럼프 코인만 10% 급등…FOMC 이후 다시 반등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8 [19:37]

밈 코인 줄줄이 하락! 트럼프 코인만 10% 급등…FOMC 이후 다시 반등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8 [19:37]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밈 코인 시장은 대체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트럼프(Trump)’ 코인을 제외한 주요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단기 조정 장세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거시 이벤트 대기 심리와 단기 차익 실현이 맞물린 것이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코인마켓캡 시황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2002달러로 24시간 기준 1.38% 하락했고,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0.00001030달러로 1.43% 하락했다. 봉크(Bonk, BONK)는 0.00001480달러로 1.48% 내렸으며, 플로키(FLOKI)는 0.00007244달러로 2.20% 떨어졌다. 페페(Pepe, PEPE)는 0.57166센트로 0.29% 하락했고, 펏지펭귄(Pudgy Penguins, PENGU)도 2.81% 하락했다.

 

이와 달리 트럼프(Trump) 코인은 6.81달러로 10.00% 급등하며 밈 코인 시장의 유일한 뚜렷한 상승 종목으로 부각됐다. 지난 7일간 16.67% 상승세를 기록하며 테마성 자금이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밈코어(MemeCore, M)는 2.20달러로 7.53% 상승해 강보합권을 형성했다.

 

이번 하락세는 전반적인 시장 관망 심리와 차익 실현 압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APEC 정상회의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위험자산 전반에 ‘기다리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단기 모멘텀이 약화됐다. 밈 코인은 근본 펀더멘털보다는 시장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상 하락 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이후 재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트럼프 코인의 강세와 거래량 유지세는 밈 자금이 완전히 이탈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특히 DOGE와 SHIB는 주요 지지선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의 전반적 반등 시 다시 주도 종목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거시 이벤트 결과가 밈 코인 시장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완화적 통화 정책 시그널이나 긍정적 정책 메시지가 나오면 투기 자금이 밈 코인으로 유입될 수 있다. 반대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될 경우 조정 국면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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