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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스비 0.01달러 시대...대규모 상용화 돌입?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30 [22:20]

이더리움, 가스비 0.01달러 시대...대규모 상용화 돌입?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30 [22:20]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역대급 네트워크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이더리움(Ethereum, ETH) 가스비가 0.16gwei 수준, 약 0.01달러에 머무르며 이더리움 생태계가 대규모 상용화 단계에 근접한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약 0.01달러, 토큰 스왑은 0.15달러, 대체불가토큰 거래는 0.27달러로 집계됐다. 이전 사이클에서 네트워크 수요 증가가 곧바로 수수료 폭등으로 연결됐던 상황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네트워크 사용량도 뚜렷하게 확대됐다. 하루 트랜잭션 건수는 160만 건으로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활성 주소 수는 토요일 기준 69만 5,872개로 월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높은 체인 활동과 저렴한 수수료가 동시에 나타난 점이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더리움의 저비용 구조는 핵심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3월에 진행된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는 레이어2(L2) 수수료 하락과 메인넷 부담 완화 효과를 만들었고, 도입 1년 후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가 95% 하락했다.

 

5월에 적용된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는 블롭 용량을 2배로 확장해 L2 수수료를 약 50% 낮추고, 트랜잭션 처리 효율성을 강화했다. 두 업그레이드는 처리량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며 대규모 사용 환경에 맞춘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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