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사상 최고가에서 조정을 받으며 단기 약세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초 약 12만 6,000달러 근처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최근 약 16% 하락했다.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은 비트코인의 장기 강세 흐름에는 변함이 없지만, 감정이 개입되기 쉬운 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10월 10일, 17일, 30일 저점을 연결한 상승 추세선이 단기 방향성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FX스트릿은 조정 과정에서 형성된 완만한 상승 추세선이 오히려 하락 재개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해당 추세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이 전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입 전략으로는 추세선 이탈 시점에 매도하거나, 이탈 후 재검증 과정에서 반등을 볼 때 매도하는 두 가지 접근을 제시했다.
하락 목표 구간으로는 심리적 지지선인 10만 달러와 6월 22일 저점인 약 9만 8,000달러가 제시됐다. 해당 가격대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지점으로, 구조적 분석 상 하락 시 가격이 수렴할 가능성이 있는 구간으로 평가된다.
다만 FX스트릿은 확률이 아닌 구조를 따르는 리스크 관리 전략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충동적인 대응이 아닌 계획된 매매가 중요하며, 가격이 지지선을 유지하든 하방을 돌파하든 명확한 가격 움직임을 확인한 뒤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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