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비트코인(Bitcoin, BTC)과 암호화폐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키우는 상황에서 미국의 우위를 지켜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디지털 금융과 기술 경쟁에서 뒤처질 경우 경제·안보 주도권이 약화된다고 강조했다.
11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CBS 노라 오도넬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분야에 적극적으로 다시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미국의 리더십 유지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와 인공지능이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결정할 핵심 분야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재임 기간 동안 미국이 디지털 자산 혁신을 선도하도록 정책 기반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이 계속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해야 하며, 이를 놓치면 중국이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암호화폐 산업과 인공지능 모두 미국 성장 전략의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자오창펑(CZ)에 대한 사면이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오창펑이 정치적 의도에 희생된 인물이라고 말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부당하게 탄압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은 자오창펑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억울하게 대우받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들이 암호화폐 분야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디지털 자산이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이 암호화폐 분야에서 세계 선도 위치에 있으며 자신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보유량 측면에서도 미국은 약 198,012BTC를 보유해 약 21억 3,200만달러 규모이며, 중국은 약 194,000BTC 보유로 약 20억 8,900만달러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격차가 매우 근접해졌다며 미국이 기술·경제 주도권을 확실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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