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155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기관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단기 회복세가 174~177달러 구간 재테스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1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전날 4% 상승하며 160달러 선을 회복했다. 시장 전반의 반등세와 함께 개인 및 기관 수요가 동시에 회복된 점이 가격 반등을 이끌었다. 다만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감소하면서 온체인 수요 둔화가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24시간 만에 2.73% 증가한 76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OI 가중 펀딩비율 또한 -0.0253%에서 0.0066%로 전환돼 시장의 매수 심리가 강화됐다. 지난 하루 동안 약 719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과도한 공매도 포지션이 해소된 점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기관 자금 유입 역시 꾸준하다. 미국 현물 솔라나 ETF는 11월 6일 하루 동안 97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 모두의 매수세가 유지될 경우, 솔라나의 단기 회복세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솔라나의 총예치자산(TVL)은 24시간 만에 2.27% 상승한 102억 1,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8.16% 감소한 138억 1,600만 달러로 집계돼 유동성 부족이 지속될 경우 온체인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155달러 지지선이 관건이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는 34로 과매도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이동평균수렴·확산지표(MACD)는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또한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100일선이 하락 교차를 앞두고 있어 단기 약세 신호가 지속된다. 만약 솔라나가 155달러 아래로 마감한다면, 6월 22일 저점인 126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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