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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비트코인·이더리움 제치고 ETF 시장 주도…200달러 돌파 가능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7 [14:22]

솔라나, 비트코인·이더리움 제치고 ETF 시장 주도…200달러 돌파 가능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07 [14:22]
솔라나(SOL) 현물 ETF/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 현물 ETF/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na, SOL)가 기관투자자들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상장 솔라나 현물 ETF가 하루 만에 약 970만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가격이 200달러를 향해 재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내 주요 솔라나 현물 ETF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97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와이즈인베스트(BitwiseInvest)의 BSOL이 750만달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SOL이 220만달러를 각각 유입하며 강세를 이끌었다. 두 ETF의 총 누적 유입액은 상장 이후 2억 9,40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닌 알트코인 ETF 중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기술적 지표 역시 상승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다. 솔라나는 15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일간 차트상으로 추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스토캐스틱 RSI는 과매도 구간에서 되돌아오고 있다. 이러한 신호는 단기 조정 이후 강한 회복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펀딩비율(Funding Rate)이 -0.179로 전환되며 롱 포지션 보유자가 자금을 지불하는 구조가 나타났다. 이는 시장 내 매수 의지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지난 24시간 동안 약 263만 6,000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단기 매도세가 급격히 약화된 모습이다.

 

이러한 ETF 유입과 숏 청산의 동시 발생은 투자심리 전환의 초기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전문가들은 “기관 자금이 솔라나로 유입되는 가운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완화되면 SOL은 200달러 심리적 저항선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솔라나는 기술적 반등세를 이어가며 기관투자자 중심의 수급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ETF 자금이 꾸준히 유입될 경우, 11월 중 다시 한 번 주요 강세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보도 시점 현재 SOL은 약 157달러에 거래 중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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