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단기 조정 신호 속에서도 탈중앙금융(DeFi) 성장세를 기반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되돌림 구간에 접근했지만, 네트워크 지표는 오히려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최근 약세 흐름 속에서도 주간 기준 7.7% 상승했다. 일간 차트에서는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상단 저항 구간을 여러 차례 시험하며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기술 지표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진입이 확인됐다. 이는 단기적으로 상승 피로가 누적됐음을 의미하지만,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추가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해당 구간 돌파 여부가 향후 추세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하루 동안 롱 포지션 청산 규모가 숏 포지션보다 크게 늘면서 매수세가 다소 위축됐다. 전문가들은 단기 하락 흐름 속에서 포지션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펀더멘털은 견조하다. 올해 3분기 카르다노의 디파이 총 예치금(TVL)은 28.7% 늘어난 4억 2,350만 달러로, 2022년 이후 최고치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42.5% 증가해 290억 달러를 돌파했고, 네트워크 재무금고는 13억 달러로 24.7% 성장했다. NFT 거래량은 561.7%,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21.5% 확대됐다.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있지만, DeFi와 온체인 지표의 꾸준한 확장은 카르다노 생태계가 여전히 성장 궤도에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기술적 부담이 완화되는 시점에 맞춰 카르다노가 다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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