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Aster, ASTER)가 거래량 3조달러를 돌파하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기 기술 지표는 상승 전환을 가리키고 있지만, 이용자 증가세 둔화와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감소는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11월 1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아스터는 이날 8% 이상 상승해 1.21달러의 주요 저항선에 근접했다. 바이낸스(Binance)가 지원하는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DEX)로, 누적 거래량이 처음으로 3조달러를 돌파했다. 시가총액 대비 총 예치자산(TVL)은 11억 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량 급증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콜 수수료와 이용자 지표는 정체 상태다. 디파이라마(DeFiLlama) 기준, 최근 일주일간 수수료 수입은 1,583만달러에 그쳐 10월 중순 이후 2,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또한 아스터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10월 5일 50억 1,100만달러에서 26억 6,900만달러로 급감해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거래량도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주 아스터 파생상품 거래량은 720억 2,300만달러로, 10월 중순의 766억 5,70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번 주 들어서는 205억 6,000만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어 거래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단기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 아스터는 1.1742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4시간 차트 기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1.2106달러 돌파를 시도 중이다. 이를 상회해 마감할 경우 상승 삼각형 패턴이 완성되며, 이후 1.2977달러와 1.5990달러 구간이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63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역시 매수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 다만 50일 EMA인 1.0743달러 아래로 밀리면 상승세가 무효화되며 10월 23일 저점인 0.9304달러까지 후퇴할 위험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